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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12-02 18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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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농협은행 경남본부 노후 사옥 신축한다…15일부터 임시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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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savas
 조회 :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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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창원=연합뉴스) 김선경 기자 =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에 있는 기존 사옥(1984년 건립)이 노후돼 신사옥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.
신사옥은 1만2천여㎡ 크기의 현 부지에 기존 사옥을 허물고, 연면적 1만7천여㎡, 지하 1층·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.
총사업비 764억원 상당(임시 사무소 운영비용 포함)이 투입된다.
경남본부는 오는 15일부터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임시 사무소(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안길 9-5)로 이전해 업무를 본다.
https://www.cpcz88.com/31
조청래 본부장은 "사옥 신축으로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조직 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, 지역민에게는 한층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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